리버사이드에 규모 3.1 지진 발생

지난 19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26분쯤 리버사이드 카운티 발레 비스타 지역에서 규모 3.1 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헤멧에서 1마일, 샌하신토에서는 2마일, 그리고 뷰몬트에서는 7마일 각각 떨어진 지점이다.  진앙 깊이는 지하 1.9마일이었다. 아직 보고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벤추라에서 규모 3.1 지진, 17일 팜스프링스 규모 3.5 지진이 일어난 바 있다.    LA타임스는 연달아 규모 3.0 지진이 일어나면서 ‘빅원’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진 리버사이드 리버사이드 카운티 카운티 발레 우려 목소리